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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FM]노동it수다

13회: 유해화학물질과 지역사회 알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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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성 : 단원FM, 매주 목요일 AM10:00~11:00
○ 진행 : 임용현
○ 프로그램 소개
- 반월시화공단에서 일하는 작은사업장 노동자를 비롯한 일하는 사람 모두의 노동권 이야기를 전합니다.

230601수 월담의 노동it수다 13회 1 - YouTube

○ 오늘의 이야기 주제

- <월담의 노동it수다> 열세번째 방송 주제는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한 노동자‧시민의 ‘알 권리’입니다. 인간이 만든 화학물질은 1천200만 종에 달하고 이중 노동현장에서 유통되는 화학물질이 10만 종 가량이라고 합니다. 우리 일상에서도 화학물질 사용은 너무 흔한데도 유해‧위험성 정보를 알고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죠. 게다가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기업들은 ‘영업비밀’을 이유로 정보 공개를 꺼립니다. 노동자‧시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알 권리가 정말 소중하다는 점을 다시금 깨우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의 플레이리스트

이승환 - “Radio Heaven”
Tal Bachman - “She’s So High”
캐스커Casker - “7월의 이파네마소녀”
Manic Street Preachers - “Umbrella” (Rihanna Cover)
Jason Mraz - “Lucky” (feat. Colbie Caillat)

○ 골라 듣기

00:01~04:23 
노동자 작업복과 유해화학물질 
08:50~14:31 
화학물질의 정의와 관련 법률
18:13~25:57  
화학물질 알 권리와 영업비밀
30:13~36:43 
해외사례로 본 화학물질 관리 원칙
40:16~46:33 
알 권리의 실질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