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공단뉴스 격주 공단뉴스 2026.09.30.-2026.10.13 ● 이름 부르기 캠페인과 이주노동자 인권의 현실고용노동부가 4개 노동권익재단 및 안산시와 함께 경기 안산에서 ‘이주노동자 노동존중 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4월 울산을 시작으로 올해 다섯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일터에서 ‘야, 너’라는 부적절한 호칭 대신 ‘○○님’, ‘○○씨’ 등 이름을 부르며, 이주노동자를 함께 땀 흘리는 동료이자 지역사회의 이웃으로 존중하자는 취지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주노동자들에게 각자의 이름이 적힌 안전모를 전달했으며, 안산시와 안산고용노동지청, 안산상공회의소,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은 ‘이주노동자 인권 존중을 위한 안산선언’을 공동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노동부는 이주노동자의 식사 환경 개선을 위한 다국어 메뉴판 제공과 겨울철 방한용품 나눔 등 실질적인 노.. 더보기
  • 월담활동 [월담의 오늘] 작은 사업장 노동자와 노동시간 갑자기 차가워진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10월의 수요일 점심시간, 월담은 오늘도 어김없이 반월시화공단 거리로 나섰습니다.지난 9월부터 매주 수요일 점심마다 선전전과 함께 반월시화공단 작은 사업장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노동시간 인식 설문조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정부는 주 4.5일제 도입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실 노동시간을 OECD 평균 수준(1,700시간대)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024년 기준 한국의 연간 노동시간은 1,859시간으로, OECD 평균(1,708시간)보다 훨씬 길게 일하고 있습니다.월담노조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반월시화공단 현장의 진짜 목소리를 듣고자 합니다. 작고 영세한 사업장이라는 이유로,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장시간 노동과 차별에 방치되는 일 없이, 모든 노동자가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