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동체라디오

34회: 2024년에 바뀌는 노동관계법제도 📻 34회 방송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NkECyBns6-w ○ 편성 : 단원FM, 매주 목요일 AM10:00~AM11:00 ○ 진행 : 임용현 ○ 프로그램 소개 : 반월시화공단에서 일하는 작은사업장 노동자를 비롯한 일하는 사람 모두의 노동권 이야기를 전합니다. 🎤 오늘의 이야기 주제 “월담의 노동it수다” 34회 방송은 2024년 들어 달라지는 노동관계법령의 주요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최저)임금, 노동시간, 노동안전 등 노동자의 일과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관련 제도의 변화를 ‘월담의 노동상담소’ 코너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닫는 이야기(클로징)에서는 취업규칙 불이익변경 요건 관련 지난해 대법원 판결의 의미를 짚어보았습니다. 🎧 오늘의 플레이.. 더보기
[월담의 한달] 11월-12월(합본호) [월담의 한달] 11월-12월(합본호) 지난 두 달 동안 월담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 중재대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유예 연장 반대 기자회견 11월 16일(수) 국회 앞에서 9개 노동안전보건단체들이 ‘생명안전행동’과 함께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 50인(억) 미만 사업장 적용을 유예하는 개악 시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중대재해의 80%가 발생하는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지난 10년간 사망한 노동자는 1만 2045명에 달합니다. 그런데도 정부여당이 50인 미만 사업장에 중대재해법 적용을 연기하겠다는 건 죽음의 일터를 방치하겠다는 말과 다름없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 월담노조도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12월 8일에는 규탄 성명도 발표했습니다. 작은 사업장 노동자들을 .. 더보기
단원FM "월담의 노동it 수다" 업로드 시작 단원FM "월담의 노동it 수다" 업로드 시작 월담노조가 오늘(3/9)부터 안산지역 공동체라디오 단원FM(88.7MHz)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월담의 노동it 수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첫 방송이 업로드되었는데요. 현재는 정식 개국 상태가 아니라서 라디오가 아닌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월담노조는 "노동it 수다"를 통해 기존 지상파 방송이 다루지 않는 공단의 작은사업장 노동자들의 삶과 노동이야기, 모든 노동자의 권리보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단원FM "월담의 노동it 수다", 많이 들어주시고 '구독'과 '좋아요'도 꼭 눌러주세요! https://youtu.be/wgBYqdMFXc0 "월담의 노동it 수다" ∙편성 : 단원FM, 매주 목요일 AM10:.. 더보기
안산에도 공동체 라디오가 만들어 집니다 안산에도 공동체 라디오가 만들어 집니다. 공동체라디오 방송국은 특정 소규모 지역을 권역으로 하여 FM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을 송출하는 방송국을 뜻합니다. 이번에 만들어질 공동체 라디오는 안산 단원구를 중심으로 방송되는 라디오이고, 정식 이름은 안산공동체미디어(단원FM)입니다. 기존 언론에서는 다루지 않는 지역의 소소한 이야기, 노동자들의 이야기, 소외된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을 라디오를 만들어보자는 의견들이 모아져 올해 봄부터 이주민방송(MWTV) 대표 정혜실 선생님과 지구인의 정류장 김이찬 선생님을 중심으로 지역의 단체들과 함께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9월 25일 창립총회를 열었습니다.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방송국 오픈과 운영을 위한 다양한 준비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월담도 회원단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