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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월 월담소식지]메틸알코올 쓰고 계십니까/지각, 조퇴를 모아 결근처리/공단앞에 멈춰선 인권 등 더보기
[2016-2월 월담소식지]사장맘대로 시대가 열린다/동료를 다치게 했습니다/폐수배출시설 규제 완화 등 더보기
[2016-1월 월담소식지]노조할까요/2016년 최저임금/월담의 2015년 등 더보기
[2015-12월 월담소식지]파견법이 개악되면/체불임금진정/민중총궐기 등 더보기
[2015-11월 월담소식지] 뿌리산업 파견허용/4대보험 체납/한국사교과서 문제 등 [공장담벼락에 누가 써 놓은 이야기] 기온이 뚝 떨어져 코끝이 서늘하다.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하면서 이 거리가 더 썰렁해지겠구나 생각한다. 곳곳에서 큼직한 건물을 짓는 공사가 한창이다. 주변에는 분양 정보와 함께 입주 환영 현수막들이 나부낀다. 업체 수가 늘어나면 일하는 사람들도 많아질텐데 공단은 늘 조용하기만 하다. 거리에서 사람을 보기가 어렵다. 공단 리모델링이라는 그럴싸한 이름으로 이것저것 만들고 첨단화한다는데 갈수록 ‘사람 냄새’는 맡기 힘들어지는 것 같다. 그래서일까? 공단의 겨울은 더 춥게 느껴진다. [담쟁이 편지] 고용을 파괴하고, 산업을 파괴하는 뿌리산업 파견 허용, 반드시 막아내야 합니다! 지금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시장 구조개악’에는 파견을 확대해서 제조업 뿌리산업에 파견을 허용.. 더보기
[2015-10월 월담소식지] 노동개혁 / 임금 환급 / 생활임금 더보기
[2015-9월 월담소식지] 맘대로 해고/이주노조 합법화 등 더보기
[2015-8월 월담소식지] 가계부채/끝나지 않은 세월호 참사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