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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사업
[보도자료] 건설노조 탄압 이후 변화된 건설 현장 조사결과 최종보고회
건설노조 탄압 이후 변화된 건설현장 실태건설노동자 29명‘심층면접조사’결과 보고7월 25일(목) 오후 2시,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 ○ 일정 : 7월 25일(목) 오후 2시~5시○ 장소 : 안산시의회 대회의실○ 주최 : 건설노조 공안탄압 안산시민사회공동대책위 (건설노조 경기중서부건설지부, 민주노총 안산지부, 노동당 경기도당, 반월시화공단노동조합월담, 시화노동정책연구소, 안산나무를심는장애인야학, 안산단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안산민중행동, 안산희망교회, 금속노조 우창정기지회), 다산인권센터, 두리공감○ 프로그램- 발제1 : 건설노조 탄압 이후 변화된 건설현장 설문조사 결과 ∥ 두리공감 장경희- 발제2 : 건설노조 탄압에 따른 건설노동자 심층면접조사 결과 ∥ 월담노조 임용현- 토론1 : 건설노동자 노동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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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FM]노동it수다
47회 : 폭염기 노동자 건강권 & 공단뉴스
📻 47회 방송듣기https://www.youtube.com/watch?v=Z4hAiPhEWMU ○ 편성 : 단원FM, 매주 목요일 AM10:00~AM11:00○ 진행 : 임용현○ 프로그램 소개- 반월시화공단에서 일하는 작은사업장 노동자를 비롯한 일하는 사람 모두의 노동권 이야기를 전합니다.🎤 오늘의 이야기 주제기후위기가 날로 심각해지면서 야외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건강도 시시각각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보건기구(WHO)는 폭염을 ‘가장 위험한 자연재해 가운데 하나’로 규정했고, 국제노동기구(ILO)도 건강한 환경에서 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기후변화와 관련해서도 이러한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 여름이 다 가기 전에 국내 정치권에서도 국제사회의 이러한 목소리를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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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사업
[토론회] 공안탄압 이후, 무너진 건설노동자의 일과 삶
[건설노조 탄압 이후 노동실태조사 보고회 및 건설노동자 노동권 회복을 위한 토론회] 윤석열 정부의 ‘건폭몰이’ 이후 건설노동자들의 고용과 임금을 비롯한 노동조건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노조 할 권리가 건설 현장에서 척결해야 할 불법으로 낙인찍히면서 그동안 건설노조가 교섭과 단협을 통해 보장받았던 권리들은 무용지물이 됐습니다. 일터 안에서 빼앗긴 권리는 일터 밖 노동자들의 삶에도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같은 실태는 경기도 안산지역의 건설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를 통해서도 여실히 확인되었습니다. 건설노조 경기중서부건설지부 등 안산지역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결성한 ‘건설노조 공안탄압 안산시민사회공동대책위’는 건설노조 탄압 이후 건설 현장의 변화 양상을 묻는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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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와 차별에 맞서 싸우는 작은 사업장 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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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건설노조 탄압 이후 변화된 건설 현장 조사결과 최종보고회
건설노조 탄압 이후 변화된 건설현장 실태건설노동자 29명‘심층면접조사’결과 보고7월 25일(목) 오후 2시,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 ○ 일정 : 7월 25일(목) 오후 2시~5시○ 장소 : 안산시의회 대회의실○ 주최 : 건설노조 공안탄압 안산시민사회공동대책위 (건설노조 경기중서부건설지부, 민주노총 안산지부, 노동당 경기도당, 반월시화공단노동조합월담, 시화노동정책연구소, 안산나무를심는장애인야학, 안산단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안산민중행동, 안산희망교회, 금속노조 우창정기지회), 다산인권센터, 두리공감○ 프로그램- 발제1 : 건설노조 탄압 이후 변화된 건설현장 설문조사 결과 ∥ 두리공감 장경희- 발제2 : 건설노조 탄압에 따른 건설노동자 심층면접조사 결과 ∥ 월담노조 임용현- 토론1 : 건설노동자 노동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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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 폭염기 노동자 건강권 & 공단뉴스
📻 47회 방송듣기https://www.youtube.com/watch?v=Z4hAiPhEWMU ○ 편성 : 단원FM, 매주 목요일 AM10:00~AM11:00○ 진행 : 임용현○ 프로그램 소개- 반월시화공단에서 일하는 작은사업장 노동자를 비롯한 일하는 사람 모두의 노동권 이야기를 전합니다.🎤 오늘의 이야기 주제기후위기가 날로 심각해지면서 야외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건강도 시시각각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보건기구(WHO)는 폭염을 ‘가장 위험한 자연재해 가운데 하나’로 규정했고, 국제노동기구(ILO)도 건강한 환경에서 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기후변화와 관련해서도 이러한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 여름이 다 가기 전에 국내 정치권에서도 국제사회의 이러한 목소리를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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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공안탄압 이후, 무너진 건설노동자의 일과 삶
[건설노조 탄압 이후 노동실태조사 보고회 및 건설노동자 노동권 회복을 위한 토론회] 윤석열 정부의 ‘건폭몰이’ 이후 건설노동자들의 고용과 임금을 비롯한 노동조건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노조 할 권리가 건설 현장에서 척결해야 할 불법으로 낙인찍히면서 그동안 건설노조가 교섭과 단협을 통해 보장받았던 권리들은 무용지물이 됐습니다. 일터 안에서 빼앗긴 권리는 일터 밖 노동자들의 삶에도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같은 실태는 경기도 안산지역의 건설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를 통해서도 여실히 확인되었습니다. 건설노조 경기중서부건설지부 등 안산지역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결성한 ‘건설노조 공안탄압 안산시민사회공동대책위’는 건설노조 탄압 이후 건설 현장의 변화 양상을 묻는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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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로 살펴보는 공단뉴스 (2024.07.02. - 2024.07.15.)
월담과 함께 격주로 살펴보는 공단뉴스 (2024.07.02. - 2024.07.15.) ● 2025년 최저임금은 1만30원!내년도 최저임금이 처음으로 1만원을 넘긴 1만3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올해보다 1.7% 올랐으며, 월급 기준으로는 209만6270원(월 209시간 근무기준)입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새벽 2시, 노동계 최종안인 시간당 1만120원과 경영계 최종안인 시간당 1만30원을 투표에 부쳤고, 경영계 안이 14표, 노동계 안이 9표를 얻어 내년도 최저임금은 최종 1만3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1988년 최저임금제도 도입 이후 37년 만에 처음으로 ‘1만원’을 넘어서게 된 셈입니다. 그런데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은 1.7%에 불과해 지난 2021년의 1.5%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적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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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월담 정기선전전 – 지산센터는 노동환경도 쾌적할까요?
장마철 쉬어갔던 월담노조 정기선전전을 오랜만에 재개했습니다. 오늘 선전전 장소는 원래 시화공단(시흥스마트허브) 중소사업장 밀집단지였지만, 하필 점심 무렵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4주간도 비로 인해 선전전을 포기했기 때문에 오늘만은 그냥 물러설 수 없었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시화공단에 있는 지식산업센터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지식산업센터를 부르는 또 다른 이름으로는 ‘아파트형 공장’이 있는데요. 비교적 최근에 건립된 지식산업센터들은 중소사업체들의 생산시설 말고도 사무실이나 창고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어서 그야말로 입주기업 전용 복합공간으로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오늘 선전전을 진행한 곳 역시 신규 지식산업센터로 구내식당은 물론, 프랜차이즈 식당, 편의점, 카페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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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 노동자건강권 이야기 - 아리셀 화재참사
📻 46회 방송듣기https://youtu.be/NXhM5X0dfgM?si=R70rqtRYYXR7qT6x ○ 편성 : 단원FM, 매주 목요일 AM10:00~AM11:00○ 진행 : 임용현○ 프로그램 소개- 반월시화공단에서 일하는 작은사업장 노동자를 비롯한 일하는 사람 모두의 노동권 이야기를 전합니다.🎤 오늘의 이야기 주제아리셀 리튬전지 화재참사는 작은사업장에 대한 정부의 안전관리 공백과 제조업 불법파견 문제에 대한 소극적인 수사, 솜방망이 처벌 관행이 맞물려 드러난 사건이었습니다. 특히 이주노동자를 산업인력을 충원할 필요성에 따라서 그때 그때 쓰다 버리는 일회용품처럼 여기는 정부 정책이 이번 화재참사를 불러온 근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데요. 46회 방송은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최민 상임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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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담의 한달] 2024-6월호
[월담의 한달] 2024-6월호 1. 정기선전물 발행 - ‘폭염기 노동자건강권’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심해지는 폭염이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공단의 제조업 노동자들도 공장 내 적정온도나 습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서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월담에서는 올해 두 번째 선전물 내용을 ‘폭염’으로 채웠습니다. 더 이상 땀 흘리며 일하는 노동자에게 성실의 미덕을 강조할게 아니라, 제대로 된 폭염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사실, 6월이었지만 유독 빨리 찾아온 폭염 탓에 땡볕에 서서 선전물을 나눠주는 월담 활동가들도 조금은 힘이 들었다는 후문입니다. 2. 프레시안 연속기고 “배제와 차별을 넘어, 작은사업장 노동자의 권리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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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 공단뉴스 (2024.06.18. - 2024.07.01.)
월담과 함께 격주로 살펴보는 공단뉴스 (2024.06.18. - 2024.07.01.) ● 가장 열악한 현장, 가장 극심한 착취의 현장에서 노동자들이 쓰러지고 있다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 리튬전지 공장 아리셀 화재참사는 제조업에 만연한 파견노동과 이주노동자의 열악한 노동 현실을 극명하게 드러냈습니다. 화재참사 당시 아리셀에서 근무한 전체 노동자 103명 중 53명은 파견업체 ‘메이셀’에서 공급받은 파견노동자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리셀은 메이셀과 사내하도급계약을 그것도 ‘구두’로 체결했다고 말하고, 메이셀은 “현장에 가본적도 없다”라며 인력공급만 했다고 주장합니다. 도급인지, 파견인지 회사의 말도 엇갈리는 불명확한 고용형태가 만연한 이 사회의 부조리를 다시 한 번 확인한 셈입니다.게다가 아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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