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담노조가 반월시화공단 작은 사업장 노동자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두 번째 주제는 ‘폭염기 노동자건강권’에 대한 내용입니다.
때 이른 더위에 노동자들의 건강관리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벌써부터 공단 노동자들의 얼굴은 붉게 달아올라 보였고, 그들이 입은 작업복에도 소금꽃이 하얗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폭염기 온열질환으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정부 대책과 사업주의 예방 조치는 작업환경이 열악한 작은 사업장일수록 더욱 절실한 상황입니다.
올여름엔 폭염에 쓰러지는 노동자들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월담노조 홍보물을 배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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