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공단노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담의 한달] 2024-6월호 [월담의 한달] 2024-6월호 1. 정기선전물 발행 - ‘폭염기 노동자건강권’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심해지는 폭염이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공단의 제조업 노동자들도 공장 내 적정온도나 습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서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월담에서는 올해 두 번째 선전물 내용을 ‘폭염’으로 채웠습니다. 더 이상 땀 흘리며 일하는 노동자에게 성실의 미덕을 강조할게 아니라, 제대로 된 폭염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사실, 6월이었지만 유독 빨리 찾아온 폭염 탓에 땡볕에 서서 선전물을 나눠주는 월담 활동가들도 조금은 힘이 들었다는 후문입니다. 2. 프레시안 연속기고 “배제와 차별을 넘어, 작은사업장 노동자의 권리찾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