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정노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담의 한달] 2024-11월호 [월담의 한달] 2024-11월호지난 11월, 월담에서는 무슨일이 있었을까요?1. 민주노조운동에서의 이주노동자 차별과 배제에 관한 토론회11월 16일, 민주노총 12층에서 이주노동자 차별과 배제에 관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운동사회 내부의 이주노동자 배제와 차별, 그리고 대안’에 대한 성서공단지역지회 김희정 동지의 발제를 시작으로 민주일반노조, 거통고조선하청지회, 공공운수노조, 이주노조, 한국여성노동자회 등에서 경험한 조직화 사례와 차별의 경험 등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월담노조 이미숙 위원장은 건설노조 사례를 통해 본 이주노동자 배제 실태와 조직화 전망을 토론했습니다. 이번 토론회 이후에도 누구도 차별하지 않고 배제하지 않는 민주노조 운동의 원칙을 어떻게 실천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꾸준히 논의해 나가.. 더보기 48회 : 불안정노동의 확산과 아리셀 불법파견 📻 48회 방송듣기https://www.youtube.com/watch?v=yJuRjDxDpIo○ 편성 : 단원FM, 매주 목요일 AM10:00~AM11:00○ 진행 : 임용현○ 프로그램 소개- 반월시화공단에서 일하는 작은사업장 노동자를 비롯한 일하는 사람 모두의 노동권 이야기를 전합니다.🎤 오늘의 이야기 주제파견, 용역, 사내하청, 도급 등 온갖 형태의 불안정노동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조업 파견은 노동자를 착취하고 위험을 키우는 온상이라는 점이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를 통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노동자의 권리를 억압하고 차별을 정당화하는 불안정노동이 더이상 양산되지 않도록, 직접고용 원칙을 제도적으로 확립해야 합니다. *참조기사 : “[아리셀 참사의 교훈] 고용구조 해결없이 ‘위험의 이주.. 더보기 프레시안 연속기고-"배제와 차별을 넘어, 작은 사업장 노동자의 권리찾기" "작은 사업장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어째서 법은 작은 사업장 노동자를 보호하지 않는 걸까요? 작은 사업장은 정말 지불능력이 없는 걸까요? 작은 사업장 노동자의 권리찾기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작은 사업장을 둘러싼 숱한 의문과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그에 대한 '반월시화공단노동조합 월담'의 평소 고민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기고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프레시안]에 연속 게재된 월담 활동가들의 글을 소개합니다."[배제와 차별을 넘어, 작은 사업장 노동자의 권리찾기]① 작은 사업장 노동자 쥐어짜는 ‘다단계 하청구조’ 더 이상 안 된다 / 임용현 반월시화공단노동조합 월담 사무국장 ☞ https://www.pressian.com/pag..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