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43회: 최저임금 & 공단뉴스 📻 43회 방송 듣기https://www.youtube.com/watch?v=-bNtmWEzC1o○ 편성 : 단원FM, 매주 목요일 AM10:00~AM11:00 ○ 진행 : 임용현 ○ 프로그램 소개 - 반월시화공단에서 일하는 작은사업장 노동자를 비롯한 일하는 사람 모두의 노동권 이야기를 전합니다.🎤 오늘의 이야기 주제땀 흘려 일하는 노동의 가치를 우습게 여겨서도 안 되고, 헐값에 마음껏 부려먹어도 되는 노동자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최저임금 동결과 업종별 차등적용을 주장하는 정부와 기업에 맞서 “더 나은 일과 삶을 위한 최저임금 인상”, “일하는 사람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적용확대”를 우리가 계속해서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입니다.*이 방송은 시청자미디어재단의 제작지원금을 받아서 제작되었습니다... 더보기 5/28 월담 정기선전전 – 이주노동자 최저임금은 차별해도 괜찮다고요? 오늘 월담노조 정기선전전은 시흥스마트허브(시화산업단지)에 있는 소규모사업장 밀집지역에서 진행했습니다. 올 들어 월담은 이주노동자들과의 소통과 교류에 더욱 힘을 쏟기로 했는데요. 다른 어느 곳보다 이주노동자들을 이곳에서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최저임금 이야기를 담은 2024년 첫 홍보물에는 QR코드를 삽입하여 온라인 접속을 통해 다국어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주노동자들에게 홍보물을 건네면서 그에 대한 안내도 함께했습니다. 대부분의 이주노동자들은 한국에 들어오면서 브로커에게 중개 수수료를 내야 하고, 일하는 동안에는 사업주가 숙식비까지 징수하는 등 적지 않은 추가 비용을 납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경영계는 단지 이주노동자라서, 작은 사업장이라서 최저임금 차등적용이 필요하다고 주장.. 더보기 5/14 월담 정기선전전 - 저임금의 늪에 빠진 작은 사업장 오늘 정기선전전은 반월국가산업단지(안산스마트허브)에 있는 지식산업센터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배포한 선전물 주제는 '최저임금'이었는데요. 작은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 상당수가 최저임금 언저리에 머물러 있다 보니 관심도가 어느 때보다 높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매달 손에 쥐는 돈은 빤한데 물가는 껑충 뛰어올랐기 때문이죠. 선전전을 진행한 구내식당의 한 끼 식대도 어느새 오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작은 사업장에서는 사업장 크기가 지불능력을 가늠하는 유일한 척도가 되어 저임금이 당연시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임금을 비롯한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사용자와 협상 테이블에 마주앉을 수 있는 노동조합도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때문에 법정 최저임금의 결정은 곧 내 임금을 올릴 유일한 기회이기도 합니다.내년도 최저.. 더보기 16회: 최저임금 집중해부 2 더보기 ○ 편성 : 단원FM, 매주 목요일 AM10:00~11:00 ○ 진행 : 임용현 ○ 프로그램 소개 - 반월시화공단에서 일하는 작은사업장 노동자를 비롯한 일하는 사람 모두의 노동권 이야기를 전합니다. 230629 월담의노동it수다 16회 - YouTube ○ 오늘의 이야기 주제 - 열여섯번째 방송은 최저임금위원회라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는 최저임금 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아울러 작은사업장 노동자에게 최저임금이 갖는 의미도 함께 짚어보았습니다. ○ 오늘의 이야기손님 이미숙 위원장 ○ 오늘의 플레이리스트 Oasis - “Dont’t Look Back In Anger” 015B - “우리 이렇게 스쳐보내면” (Feat. 동하&김지운) 성시경 - “여우야” The S..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