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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서부건설지부

프레시안 연속기고-공안탄압 이후, 무너진 건설노동자 윤석열 정부의 ‘건폭몰이’ 이후 건설노동자들의 고용과 임금을 비롯한 노동조건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노조 할 권리가 건설 현장에서 척결해야 할 불법으로 낙인찍히면서 그동안 건설노조가 교섭과 단협을 통해 보장받았던 권리들은 무용지물이 됐습니다. 일터 안에서 빼앗긴 권리는 일터 밖 노동자들의 삶에도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건설노조 경기중서부건설지부 등 안산‧시흥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결성한 ‘건설노조 공안탄압 안산시흥시민사회공동대책위’는 지난 수십 년 동안 건설노조가 쌓아올린 현장의 변화가 노조탄압 이후 어떻게 무너졌는지 연속기고를 통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공안탄압 이후, 무너진 건설노동자①] 시키면 시키는 대로…날품팔이 일용직 시절 '노가다'는 온몸이 무쇠로 만들어졌고 .. 더보기
[보도자료] 건설노조 탄압 이후 변화된 건설 현장 조사결과 최종보고회 건설노조 탄압 이후 변화된 건설현장 실태건설노동자 29명 ‘심층면접조사’ 결과 보고7월 25일(목) 오후 2시,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 ○ 일정 : 7월 25일(목) 오후 2시~5시○ 장소 : 안산시의회 대회의실○ 주최 : 건설노조 공안탄압 안산시민사회공동대책위 (건설노조 경기중서부건설지부, 민주노총 안산지부, 노동당 경기도당, 반월시화공단노동조합월담, 시화노동정책연구소, 안산나무를심는장애인야학, 안산단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안산민중행동, 안산희망교회, 금속노조 우창정기지회), 다산인권센터, 두리공감○ 프로그램- 발제1 : 건설노조 탄압 이후 변화된 건설현장 설문조사 결과 ∥ 두리공감 장경희- 발제2 : 건설노조 탄압에 따른 건설노동자 심층면접조사 결과 ∥ 월담노조 임용현- 토론1 : 건설노동자 노동.. 더보기
[토론회] 공안탄압 이후, 무너진 건설노동자의 일과 삶 [건설노조 탄압 이후 노동실태조사 보고회 및 건설노동자 노동권 회복을 위한 토론회] 윤석열 정부의 ‘건폭몰이’ 이후 건설노동자들의 고용과 임금을 비롯한 노동조건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노조 할 권리가 건설 현장에서 척결해야 할 불법으로 낙인찍히면서 그동안 건설노조가 교섭과 단협을 통해 보장받았던 권리들은 무용지물이 됐습니다. 일터 안에서 빼앗긴 권리는 일터 밖 노동자들의 삶에도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같은 실태는 경기도 안산지역의 건설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를 통해서도 여실히 확인되었습니다. 건설노조 경기중서부건설지부 등 안산지역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결성한 ‘건설노조 공안탄압 안산시민사회공동대책위’는 건설노조 탄압 이후 건설 현장의 변화 양상을 묻는 설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