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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격주로 살펴보는 공단뉴스 2024.02.14.~2024.02.27. 월담과 함께 격주로 살펴보는 공단뉴스 (2024.02.14.~2024.02.27.) ○ 작은 사업장 중대재해, 공포감 조성 말고 실질적 지원대책을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권 실현을 위한 학자·전문가 네트워크(중대재해전문가넷)는 지난 2월 15일 서울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50인(억)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를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를 주제로 중대재해전문가넷 창립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50(인)억 미만 사업(장)에 법 적용 시 검토할 점, 산업안전보건행정조직 강화, 제대로 된 정부의 지원대책 필요성에 대한 중대재해전문가넷 소속 학자·전문가 세 분의 발표가 있었는데요.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권영국 변호사(중대재해전문가넷 공동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50인 미만 사업.. 더보기
반월시화산단 노동자 휴게권 보장 정책토론회 언론보도 [반월시화산단 노동자 휴게권 보장과 공동휴게실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뉴스클리핑 (2022.10.27.~2022.10.28.) 노동계, 정부, 기업체, “반월시화산단 노동자 공동휴게실 만들자” 공감대 형성 (2022.10.27. 노동과세계)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501098 노동계, 정부, 기업체, “반월시화산단 노동자 공동휴게실 만들자” 공감대 형성 - 노동과세계 반월시화공단 노동자의 휴게권을 실현하는 구체적인 방편으로 공동휴게실을 설치해야 된다는 주장에 노동자와 지자체, 기업체가 공감대를 형성했다.지난 26일 ‘반월시화공단 노동자 휴게권 worknworld.kctu.org “반월시화산단 노동자 공동휴게실 만들자” (2022.. 더보기
반월시화산단 노동자 휴게권 보장과 공동휴게실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 반월시화산단 노동자 휴게권 보장과 공동휴게실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늘(26일) 오전10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월담노조가 ‘반월시화공단 노동자 휴게권 보장을 위한 사업단’과 함께 준비했고, 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2022 경기 반월·시화 산업단지 휴게실·복지실태' 결과보고를 노동자의 미래 박준도 정책기획팀장이 발제했고, 월담노조 이미숙 위원장은 ‘반월시화산단 노동자 휴게권 보장을 위한 제언’ 발제를 통해 20인 미만 작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한 ‘공동 휴게실’을 현실적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지자체와 산단공, 사용자단체, 사업단이 함께 구체적 계획 논의를 위한 실무 테이블을 구성할 것을 제안 했습니다. 토론으로는 안산시 노동정책과, .. 더보기
격주로 살펴보는 공단뉴스 (2022.9.01.-2022.9.13) 격주로 살펴보는 공단뉴스 (2022.9.01.-2022.9.13) ■ ‘노동시간 유연화’에 앞장서는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가 ‘주 52시간제 유연화’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한창이다. 지난 8월 31일 특별연장근로 인가 현황자료를 발표하면서 “경직된 법정근로시간 내에서 소화되지 않아 예외적인 것으로 표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에 앞서 주 52시간제 초과 사업장 근로감독 결과를 내놓을 때는 “현형 근로시간 규제방식이 합리적인지 생각해볼 시점”이라고도 했다. 특별연장근로는 ‘특별한 사정’이 발생한 경우 노동자의 동의와 노동부장관 인가를 거쳐 주 64시간까지 일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특별한 사정’은 2019년 재난•재해 한가지뿐이던 것에서 점점 늘어나 최근에는 윤석렬 정부의 ‘반도체 산업 초강대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