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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격주로 살펴보는 공단뉴스 (2023.12.6.~2023.12.19.) 월담과 함께 격주로 살펴보는 공단뉴스 (2023.12.6.~2023.12.19.) ● 노동자의 안전할 권리마저 차별하는 중대재해법 50인 미만 적용유예 시도 지난 번 공단뉴스에서도 소식을 전해드렸다시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50인(억) 미만 사업장에서 2년 더 유예하는 방안이 당‧정‧청 주도로 추진 중입니다. 민주당도 정부의 공식 사과, 산업안전을 위한 구체적 계획과 재정지원 방안 제시, 2년 뒤 모든 기업에 중대재해법을 시행한다는 경제단체의 약속 등을 전제로 조건부 합의 의사를 밝힌 상태인데요. 사업장 중대재해의 76%는 50인 미만 작은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고, 안산·시흥 지역의 경우 올해 15명의 노동자가 사망하면서 지난해 8명 대비 87.5% 급증했다고 합니다. 반월시화공단에서 일어난 사고 유형.. 더보기
공단노동자 최저임금 실태와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공단노동자 최저임금 실태와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11/8(목) 낮 2시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주최: 민주노총, 반월시화공단노동자권리찾기모임 월담***사회: 김혜진(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녹산공단 _신상길(민주노총 부산본부 서부산상담소 상담실장) • 반월시화공단 _유월(반월시화공단노동자권리찾기모임 월담) • 성서공단 _성서공단노동자권리찾기사업단• 최저임금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과제와 실천 방향 _최정우(민주노총 미조직전략조직사업국장) • 지역 차원의 활동 경험과 고민 _박준도(노동자의 미래/노동자운동연구소 연구원) • 공단의 저임금 실태와 대응방안 _정현철(민주노총 안산지부 부의장)• 최저임금 위반 사업장, 어떻게 대응할까 • 노동조건 변경 시 노동자들의 의사결정 참여 배제의 문제점 • 작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