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문화제가 10일(금)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달 주제는 세월호 사고 1년, 그 후 우리는 사회는 얼마나 안전해 졌는가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일상에서, 그리고 일터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로 부터 우리는 우리 스스로 지켜내지 않으면 안되는 불안정한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아직도 진행중이고, 그것을 멈추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를 이야기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상임활동가 푸우씨와 인권운동사랑방 명숙, 그리고 노래하는 노동자 황영수씨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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