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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담활동/연대사업

[기자회견] 겨울철 이주노동자 숙소 대책 마련하라 오늘(12/3) 10시, ‘비닐하우스는 집이 아니다, 이주노동자 혹한기 숙소 대책 촉구 기자회견’이 경기이주평등연대 주최로 경기도청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2020년 12월20일, 경기도 포천시 한 농장에서 영하20도의 날씨에 난방시설 하나 없는 가운데 사망한 이주여성노동자 속헹씨 사망 사건 이후, 경기도 차원의 실태조사 및 연구, 개선대책 등이 논의 되었으나 여전히 비닐하우스, 컨테이너에서 이주노동자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한파가 예상되는 계절임에도 방치되어 있는 이주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긴급 대책 수립을 경기도 차원에서 마련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경기이주평등연대 박희은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는, 여느 발언으로 민변 최정규 변호사가  '속헹씨의 사망 사건을 우리가 .. 더보기
[기자회견문] 윤석열 정부 기만적 노동약자보호법 규탄 기자회견 노동약자’에게 시혜가 아닌 권리를! 일하는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 적용을! 윤석열 정부 기만적 노동약자보호법 규탄 기자회견>이 2024.11.26.화. 10:00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월담노조도 함께 연명한 기자회견문 내용 공유합니다.[기자회견문]  ‘노동권 사각지대 노동자’에게 시혜가 아닌 권리를! 일하는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 적용을! 윤석열 정부 기만적 노동약자보호법 규탄한다.   ‘헌법에 따라 근로조건의 기준을 정함으로써 근로자의 기본적 생활을 보장, 향상시키며 균형 있는 국민경제의 발전을 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1953년 제정된 근로기준법 1조이다. 그러나 71년 동안 노동자는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현재의 근로기준법은 노동의 기준을 세우지 못하고 .. 더보기
[연대사업] 2024 경기시국대회에 함께했습니다! 11월 23일 수원역에서 2천여명의 경기지역 노동자 시민들이 모인 가 진행되었습니다. 반민주, 반민생, 반노동, 반평화, 기후 불평등으로 정의되는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넘어, 노동자 민중 스스로가 만들어낼 사회대전환을 외쳤습니다. 월담노조 경기시국대회 참가호소문과 당일 시국대회 개회선언문 공유합니다.  [경기 시국 대회 개회선언문] 1,400만 경기지역 노동자, 시민은 “이대로는 더 이상 단 하루도 살 수 없다.”라는 절박한 마음으로 윤석열 퇴진과 사회대전환의 첫걸음을 시작한다.윤석열 정권 출발 전부터 예상했던 모든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이제 임기의 반을 지난 윤석열 정권 2년 6개월간 노동자, 시민에게 남은 것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개화된 21세기 문명사회인지에 대한 강한 의문과 자괴감이.. 더보기
2024 경기차별철폐대행진 선포 기자회견 - 월담노조 발언 10/8(화) 오후2시, 경기도 수원 행궁광장에서 '2024 경기차별철폐대행진' 선포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2024 경기차별철폐대행진은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조직위를 구성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0월 26일 토요일 오후2시에 본대회를 화성행궁광장에서 진행하고, 수원역까지 다함께 행진할 예정입니다.월담노조도 경기차별철폐대행진 조직위원회 일원으로 함께하고 있는데요. 2024 경기차별철폐대행진 선포 기자회견에 참석한 월담노조 이미숙 위원장의 발언문을 아래에 공유합니다.노동의 불안정성이 삶의 불안정함으로 다가오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5인 미만 사업장, 특수고용직·플랫폼노동자·프리랜서 등 불안정한 고용형태들이 점점 더 크게 노동시장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더보기
[보도자료] 건설노조 탄압 이후 변화된 건설 현장 조사결과 최종보고회 건설노조 탄압 이후 변화된 건설현장 실태건설노동자 29명 ‘심층면접조사’ 결과 보고7월 25일(목) 오후 2시,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 ○ 일정 : 7월 25일(목) 오후 2시~5시○ 장소 : 안산시의회 대회의실○ 주최 : 건설노조 공안탄압 안산시민사회공동대책위 (건설노조 경기중서부건설지부, 민주노총 안산지부, 노동당 경기도당, 반월시화공단노동조합월담, 시화노동정책연구소, 안산나무를심는장애인야학, 안산단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안산민중행동, 안산희망교회, 금속노조 우창정기지회), 다산인권센터, 두리공감○ 프로그램- 발제1 : 건설노조 탄압 이후 변화된 건설현장 설문조사 결과 ∥ 두리공감 장경희- 발제2 : 건설노조 탄압에 따른 건설노동자 심층면접조사 결과 ∥ 월담노조 임용현- 토론1 : 건설노동자 노동.. 더보기
[토론회] 공안탄압 이후, 무너진 건설노동자의 일과 삶 [건설노조 탄압 이후 노동실태조사 보고회 및 건설노동자 노동권 회복을 위한 토론회] 윤석열 정부의 ‘건폭몰이’ 이후 건설노동자들의 고용과 임금을 비롯한 노동조건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노조 할 권리가 건설 현장에서 척결해야 할 불법으로 낙인찍히면서 그동안 건설노조가 교섭과 단협을 통해 보장받았던 권리들은 무용지물이 됐습니다. 일터 안에서 빼앗긴 권리는 일터 밖 노동자들의 삶에도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같은 실태는 경기도 안산지역의 건설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를 통해서도 여실히 확인되었습니다. 건설노조 경기중서부건설지부 등 안산지역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결성한 ‘건설노조 공안탄압 안산시민사회공동대책위’는 건설노조 탄압 이후 건설 현장의 변화 양상을 묻는 설문.. 더보기
11/15 중대재해처벌법 50인(억) 미만 사업장 적용유예 연장 반대 기자회견 11월 16일(수)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9개 노동안전보건단체들이 생명안전행동(생명안전 후퇴 및 중대재해처벌법 개악저지 공동행동)과 함께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 50인(억) 미만 사업장 적용을 유예하는 개악 시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중대재해의 80%가 발생하는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지난 10년간 사망한 노동자는 1만 2045명에 달합니다. 그런데도 정부여당이 50인 미만 사업장에 중대재해법 적용을 연기하겠다는 건 죽음의 일터를 방치하겠다는 말과 다름없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유예를 연장하려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개악시도를 반대하는 이번 기자회견에 월담노조도 함께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문과 월담노조 임용현 사무국장의 발언문을 공유합니다. [회견문] 윤석열 정부.. 더보기
10/10 휴게실 설치의무 1년, 산업단지 작은 사업장 노동자 휴게권 보장 실질 방안 마련 촉구 기자회견 월담노조가 금속노조, 민주노총, 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은 10월 1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휴게실 설치의무 1년, 산업단지 작은 사업장 노동자 휴게권 보장 실질 방안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휴게실 의무화가 된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사업장이 휴게실이 없거나 법이 바뀐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에 기자회견을 열고, 고용노동부 등 정부에 작은 사업장 노동자 휴게권 보장 방안 마련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습니다. [RTF 뉴스] 휴게실 설치 의무 시행 1년…산단 공동 휴게실 사업 집행률 '0%’ https://www.rightknow.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675 [안전저널] 이은주 의원 “공동휴게실 설치 촉구…휴게권 부여해야” http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