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3일, 안산 지역에서 운동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다 같이 모여서 월담의 문제의식을 나누고 또 의견을 듣기위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노총 안산지부, 여성노동자회, 지구인의 정류장, 시화노동정책연구소에서 오셔서 각자의 자리에서 고민하고 계신 것들도 이야기해주시고 그 외에도 청년유니온, 경기 금속노조, 청년유니온, 사회변혁노동자당, 이주노조, 인권운동사랑방,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등에서 참석해주셨습니다.
이번 토론회가 안산지역의 현실이 반월시화공단 노동자들의 현실과 떨어져있는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함께 모여서 공동의 문제로 고민을 이어나갈 수 있는 지점들을 찾아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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