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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담활동

반월시화산단 노동자 휴게권 보장과 공동휴게실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 반월시화산단 노동자 휴게권 보장과 공동휴게실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늘(26일) 오전10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월담노조가 ‘반월시화공단 노동자 휴게권 보장을 위한 사업단’과 함께 준비했고, 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2022 경기 반월·시화 산업단지 휴게실·복지실태' 결과보고를 노동자의 미래 박준도 정책기획팀장이 발제했고, 월담노조 이미숙 위원장은 ‘반월시화산단 노동자 휴게권 보장을 위한 제언’ 발제를 통해 20인 미만 작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한 ‘공동 휴게실’을 현실적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지자체와 산단공, 사용자단체, 사업단이 함께 구체적 계획 논의를 위한 실무 테이블을 구성할 것을 제안 했습니다. 토론으로는 안산시 노동정책과, .. 더보기
월담의 한달-9월 1. 작은사업장 노동자 휴게실태 사진전 휴게실태 사진전이 지난 9월 22일부터 매주 목요일 상록수역을 시작으로 중앙역과 안산역을 거쳐 정왕역에서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특별전으로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안산시청 2층 로비에서도 진행됩니다. 아직 사진전에 못 오신 분들, 늦지 않았으니 보러오세요~ 2. 9월 조합원 모임 분기별 1회 진행되는 월담노조 조합원 모임! 이번에는 조영신 집행위원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집들이 겸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매콤한 해물 찜과 엄마 표 김치가 너무나 맛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엄청난 양의 수다를 떨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3. 단원FM 후원 행사 단원FM 후원의 밤 행사가 9월 24일(토)에 진행되었습니다. 스튜디오를 가득 메워주신 참가자분들과 .. 더보기
2022/9/22 작은사업장 휴게실태 사진전 월담노조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작은 사업장 노동자 쉴 권리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반월시화공단에서 일하는 작은 사업장 노동자들의 휴게권 실태를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사진과 한 줄 사연으로 내가 일하는 현장의 휴게실태를 증언해 주셨습니다. 이 가운데 50여 점의 사진과 사연을 추려서 을 진행합니다. 이번 사진전은 반월시화공단 작은사업장 노동자의 쉴 권리 실현과 공동휴게실 마련 등을 목표로 지난 8월 31일 출범한 ‘반월시화공단 노동자 휴게권 실현을 위한 공동사업단’ 주최로 엽니다. 바로 어제! 9월 22일 상록수역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5시부터 7시까지 4주간 중앙역(9월 29일), 안산역(10월 6일), 정왕역(10월 13일)에서 순회 개최할 예정입니다. 다음 주부.. 더보기
반월시화공단 작은사업장 노동자 휴게실태 사진전 반월시화공단 작은사업장 노동자 휴게실태 사진전 반월시화공단 입주업체의 87.5%는 20인 미만 사업장입니다. 이 중 58.2%는 휴게실이 없습니다. 그래서 월담노조가 공단 작은 사업장 노동자에게 물었습니다. "여러분의 회사에는 휴게실이 있나요?" "여러분이 쉬는 공간 사진을 보내주세요" 이렇게 모여진 총 50점으로 사진전을 엽니다. 9월 22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목, 17시-19시 9/22 상록수역 > 9/29 중앙역 > 10/6 안산역 > 10/13 정왕역 ☞홍보동영상보기>> https://youtu.be/kOGpK9A7Zko *이 사진전은 인권재단사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 ----------------------------------------------------------------.. 더보기
[월담의 한달] 8월, 월담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월담의 한달–8월 01 쉴 권리 보장을 위한 내부 토론회 02 휴게권 실현을 위한 사업단 출범 03 길 위에 쉼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04 작은사업장노동자 휴게실태 사진전 05 안산공동체미디어 단원FM이 개국합니다 더보기
반월시화공단노동자 휴게권 실현을 위한 기자회견 진행했습니다 반월시화공단노동자 휴게권 실현을 위한 기자회견 진행했습니다. 오늘 8월 31일, 안산시청에서 작은 사업장 노동자 쉴권리 보장을 위한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8월 18일, ‘모든’ 노동자의 휴게권을 보장한다는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이 시행되었습니다. 그러나 50인 미만 사업장이 93%에 달하는 반월시화공단에서 이 법은 사실상 그림에 떡같은 법이나 다름없습니다. 노동계의 지속적인 문제제기가 있었음에도 20인 미만 사업장에는 과태료 부과 등을 제외하면서 사실상 면죄부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그동안 월담과 민주노총이 진행했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정부를 비롯해 안산시, 시흥시, 고용노동부, 산업단지공단, 지역사용자단체 등에 책임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반월시화공단.. 더보기
[성명] 휴게시설 설치 의무법을 휴게시설 설치 의무 면제법으로 바꿔치기한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성명] 휴게시설 설치 의무법을 휴게시설 설치 의무 면제법으로 바꿔치기한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작은사업장 노동자 권리찾기 사업단-노동조합 공동성명 휴게시설 설치 의무법을 휴게시설 설치 의무 면제법으로 바꿔치기한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지난해 7월, 모든 사업주에게 휴게시설 설치 의무를 부과하는 산업안전보건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휴식권은 모든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이며, 제대로 된 휴게시설 설치는 휴게권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라는 사회적 합의의 결과였다. 그러나 개정 산안법은 시행됐지만 절대 다수의 노동자들은 일하다 한숨 돌릴 한 줌의 공간조차 여전히 갖고 있지 못하다. 1년만에 휴게시설 설치 의무법이 아닌, ‘설치 의무 면제법’으로 탈바꿈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시행령을 통해 휴.. 더보기
[월담의 한 달]6월, 월담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월담의 한 달]6월, 월담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1.산안법 시행령 의견서 제출 지난 6월 3일, 작은 사업장 노동자를 배제한 채 입법예고 된 산안법 시행령안에 대해 고용노동부에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의견서에는 작은 사업장 노동자의 쉴 권리를 차별하는 정부를 규탄하며 500명이 써 주신 ‘한 줄 성명’도 함께 담아 전달했습니다. ‘쉼’은 모든 노동자가 당연히 누려야 할 기본적 권리입니다. 2. “올리자 최저임금, 줄이자 사회 불평등” 공동기자회견 진행 6월 16일 안산 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기자회견을 상록수역 광장에서 열었습니다. 자본의 지불 능력만을 염두에 두고 차등방안이나 논의하자고 하는 경영계와 정부의 행태를 꼬집고,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임금 보장을 요구했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