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 담벼락교실-2강]고통스러운 우리의 노동, 바꾸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2015담벼락교실-2강 고통스러운 우리의 노동, 바꾸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담벼락교실이 2강에 가서야 제대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1강의 아픔을 딪고 정부의 노동'개혁'이 어떤 ' 개악'이 될지를 공단 노동자의 입장에서 전달하는 기획으로 열린 이번 담벼락교실은 길거리에서 하는 첫번째였던 만큼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점심시간에 맞춰 공단 안에서 열린 담벼락교실 퇴근시간에 맞춰 안산역에서 열린 담벼락교실 더보기 [2015 담벼락교실-1강]우리에겐 안전하게 일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렇게 야심차게 계획되었건만....(또르르) 2015년도 월담 기획사업으로 10월 1일에 예정되어 있던 담벼락교실 1강은 안타깝게도 세상의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ㅠㅠㅠ 당일날 비도 오고 마이크 상태가 문제가 생겨서 어쩔 수 없이 피켓 전시와 선전전으로 대체하게 되었는데요.그래도 블로그에서는 준비된 내용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15담벼락교실-1강 우리에겐 안전하게 일할 권리가 있습니다 기업의 이윤보다 노동자의 생명이 더 소중합니다. 반월시화공단은 다른 지역보다 노동재해율이 무려 1.5배나 높습니다. 많은 회사들이 안전에 대한 투자를 기피하다보니 안전설비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고 시설도 노후화되어서 위험률이 매우 높습니다. 많은 파견노동자들은 안전교육도 제대로 못 받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더보기 [뉴스셀] 흔들지마라! 밥을, 노동을! - 반월시화공단노동자와 함께하는 ‘반달문화제’열려 지난 22일 안산역에서 열린 반달문화제 소식이 뉴스셀에 올라왔네요. ^^ http://newscell.co.kr/bbs/board.php?bo_table=B01&wr_id=1213 흔들지마라! 밥을, 노동을! 반월시화공단노동자와 함께하는 ‘반달문화제’열려 김종훈 현장기자 | master@newscell.co.kr 지난 22일(목) 안산역 앞에서는 ‘반월시화공단 전략조직화사업단 반달(아래 반달)’에서 주최하는 반달문화제가 열렸다. 반달은 민주노총 전략조직화 사업에 맞추어 반월·시화공단 미조직노동자들의 조직화를 위해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금속노조 경기지부, 민주노총 안산지부, 반월시화공단노동자권리찾기모임 월담, 인권운동사랑방, 안산비정규노동센터 등이 모인 사업단이다. 올해 구성된 ‘반달’은 상반기 공단 노동.. 더보기 따끈따끈! 어제 있었던 반달 문화제 소식~ 오랜만에 활동 이야기를 남깁니다. 4월 이후에 블로그 업데이트가 안되었습니다. ㅠㅠ 블로그 업데이트는 멈춰졌지만, 월담 활동은 꾸준히 있었는데요... 다시 부지런히 챙겨서 나누겠습니다. 애정과 응원으로 소식을 기다려주실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ㅎ 그럼 따끈따끈 어제 있었던 반달 문화제 소식을 전해요~ 미세먼지가 몹시 심각했던 어제, 그래도 환히 떠준 반달 아래서 "반달"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작년 3월부터 매달 두번째 금요일마다 안산역에서 '월담문화제'를 진행해왔는데요, 이번에는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민주노총 안산지부, 금속노조 경기지부와 함께 '반달문화제'라는 이름으로 함께 준비했고, 그러다보니 10월 22일 목요일에 열게 되었습니다. 흔들지 마라! 우리의 밥을! 우리의 노동을! 함께 외치며 노래하.. 더보기 4월 월담문화제 진행했습니다. 4월 문화제가 10일(금)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달 주제는 세월호 사고 1년, 그 후 우리는 사회는 얼마나 안전해 졌는가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일상에서, 그리고 일터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로 부터 우리는 우리 스스로 지켜내지 않으면 안되는 불안정한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아직도 진행중이고, 그것을 멈추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를 이야기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상임활동가 푸우씨와 인권운동사랑방 명숙, 그리고 노래하는 노동자 황영수씨가 함께 했습니다. 더보기 3월13일, 월담문화제가 열였어요~ 지난 겨울 잠시 숨고르기를 했던 월담문화제가 꽃피는 봄 3월을 맞이하여 드디어 올해 첫 문화제를 진행했습니다. 매월 두번째주 금요일 저녁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진행되는 월담문화제는 매월 다른 주제를 가지고 진행됩ㄴ다. 이번달은 정부에서 내놓은 비정규종합대책에 대한 내용과 염려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고, 알바노조 위원장님에 듣는 알바노동자 이야기도 들어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노래로 세상을 바꿔나가는 가수 이혜규님과 박성환님도 함께해 주셨네요~ 봄맞이 창고 대 방출을 한 벼룩시장~ 노동법률상담, 가정생활상담, 성격테스트, 맛있는 커피 등 부스도 북적북적 했습니다. 월담과 함께하는 담울림밴드의 여는 공연~ 알바노조 구교현 위원장님, 철폐연대 김혜진님, 노래하는 노동자 이혜규, 박성환님과 함께 노래하고 .. 더보기 2014월담 사업보고회가 열렸습니다! 반월시화공단노동자권리찾기모임 월담이 2014년 한해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사업보고회가 지난 1월 23일 진행되었습니다. 활동보고 영상과 사업계획 PPT, 소박한 음식들과 신나는 노래공연과 함께 진행된 사업보고회가 새롭고 신선했다는 후일담입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 가시면 2014년 사업보고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http://youtu.be/jJ8vczypaWg 더보기 [담벼락교실-4강] “뭉쳐라 노동자~ 노동조합!” <단결할 권리> [4강] “뭉쳐라 노동자~ 노동조합!”- 단결할 권리 12월 14일, 대망에 마지막 강의는 ‘노동조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왜 헌법이 노동권을 보장하고 있는지, 노동조합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철폐연대 김혜진님이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예정된 2시간을 훌쩍 넘기면서까지 진행된 강의는,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열정 그 자체였습니다. 참가한 사람들에게 노동조합에 대한 이미지를 물어 봤더니 빨간 머리띠와 파업 등 대부분 투쟁하는 모습과 노동조합을 하게 된다면 걱정되는 것들을 물었더니 시선, 블랙리스트, 해고 등 막연한 두려움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처럼 필요성은 느끼지만 왠지 부담스럽고 겁도 나고 해서 선뜻 다가서기가 힘든 것이 노동조합입니다. 그래서 임금을 올리고 싶어도,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싶어도 눈치를 .. 더보기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