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월담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들에게 가는 지역연대버스
7월 5일,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 나쁜 계약 철회! 임금삭감 철회! 차별처우 중단! 전국이주노동자 공동행동”이 HD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월담도 다녀왔는데요. 전국에서 모인 1천여 명의 이주노동자와 정주 노동자들이 한데 모여 ‘나쁜 계약 철회! 임금삭감 철회! 차별처우 중단!’을 외쳤습니다.
결의대회를 마치고 현대중공업 정문에서 서부 문을 돌아오는 대규모 행진이 이어졌는데, 행진 내내 힘차게 울려 퍼진 스리랑카 노동자들의 싱할라어 구호는 뜨거운 투쟁열기 만큼이나 정말 대단했습니다.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들 승리하는 날까지 우리 모두 힘을 보태야겠습니다.




● 북 콘서트-시화, 마침내 빛날
7월 15일, <시화, 마침내 빛날–북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시화노동정책연구소 공계진 이사장님이 쓰신 이 책은, 시화공단 노동자의 삶과 이들을 조직하기 위해 지난 25년을 고군분투해 온 기록서입니다. “작은 사업장 노동자를 조직하는 일은 밑 빠진 독에 물붓기다”라는 말이 틀렸음을 증명하기 위해 달려왔다는 시화노동정책연구소의 25년이 대단하게 느껴지는 콘서트였습니다.



●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투쟁문화제
7월 23일, 먹튀자본 니토덴코에 맞서 4년 동안 투쟁중인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투쟁문화제에 함께했습니다.
부당해고 항소심 선고 결과(기각)가 좋지 않았지만, 동지들은 다시금 흔들리지 않는 투쟁을 결의하고 있습니다!
한국옵티칼 동지들이 외롭지 않도록 더 많은 동지들의 관심과 연대가 필요합니다.


● 매주 수요일, 어김없이 '월담' 선전전!
매주 수요일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월담노조 선전전! 오늘도 양손 가득 선전물을 들고 공단으로 향했습니다.
월담노조의 소식과 이주노동자 권리수첩, 안산시흥이주노동자상담소 홍보물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특히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18개 언어로 꼼꼼하게 번역된 ‘폭염 대비 예방수칙’과,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쿨링시트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 내용 더보기>> https://goover20000.tistory.com/525
● 일요일엔, 안산시흥이주노동자상담소
7월 한 달도 매주 일요일 안산시흥이주노동자상담소 문이 열렸습니다.
열악한 신분을 약점으로 협박하는 사장에게 퇴직금을 받지 못한 노동자, 어느 날 갑자기 기약도 없이 휴업한 회사에서 휴업수당도 받지 못한 노동자, 노동조합 활동을 이유로 기소가 되어 출국 위기에 놓인 노동자 등 여러 상담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상담소를 홍보하기 위해 다문화거리 선전전, 반월공단 내 ㅇㅇ운동장 선전전 등도 했습니다.




♣ 7월에 방송한 <월담의 노동it수다>
75회 방송 : “AI 산업재편, 작은사업장엔 어떤 변화가?” & 공단뉴스 https://goover20000.tistory.com/529
♣ 7월에 발행한 공단뉴스
(2026.6.22. - 2026.7.6.) https://goover20000.tistory.com/528
(2026.07.07.-2026.07.20.) https://goover20000.tistory.com/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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