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담노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52회: 여성노동자‧이주노동자를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이름, 차별 📻 52회 방송듣기https://www.youtube.com/watch?v=qnQm_Wy8-dU○ 편성 : 단원FM, 매주 목요일 AM10:00~AM11:00○ 진행 : 임용현○ 프로그램 소개- 반월시화공단에서 일하는 작은사업장 노동자를 비롯한 일하는 사람 모두의 노동권 이야기를 전합니다.🎤 오늘의 이야기 주제이번 ‘월담의 노동상담소’ 코너에서는 성별과 직종, 출신국가 및 인종 등에 따른 차별을 오랜 시간 겪고 있는 여성노동자와 이주노동자의 문제를 다뤄보았습니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여성이라는 이유로, 힘들고 위험한 일을 하면서도 이주민이라는 이유로 낮은 처우, 부당한 차별을 강요하는 일터를 평등하게 바꿔야 합니다. 오늘날 여성과 이주민을 향한 숱한 차별은 자본의 비용절감을 위한 착취와 수탈에 다름.. 더보기 2024 경기차별철폐대행진 선포 기자회견 - 월담노조 발언 10/8(화) 오후2시, 경기도 수원 행궁광장에서 '2024 경기차별철폐대행진' 선포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2024 경기차별철폐대행진은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조직위를 구성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0월 26일 토요일 오후2시에 본대회를 화성행궁광장에서 진행하고, 수원역까지 다함께 행진할 예정입니다.월담노조도 경기차별철폐대행진 조직위원회 일원으로 함께하고 있는데요. 2024 경기차별철폐대행진 선포 기자회견에 참석한 월담노조 이미숙 위원장의 발언문을 아래에 공유합니다.노동의 불안정성이 삶의 불안정함으로 다가오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5인 미만 사업장, 특수고용직·플랫폼노동자·프리랜서 등 불안정한 고용형태들이 점점 더 크게 노동시장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더보기 10/8 월담 선전전 – 사업장 휴게시설 의무화 2년, 여전히 쉴 곳 없는 작은사업장 노동자들 2022년 8월 18일부터 모든 일터에 휴게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이 시행됐습니다. 이에 따라 상시 근로자수 20인 이상 사업장에는 휴게시설을 반드시 설치해야 하지만, ‘모든 노동자의 쉴 권리 보장’은 법 시행 2년이 지나도록 요원한 상황입니다. 지난 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휴게시설 설치 대상임에도 휴게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사업장이 지난해 1만 250곳으로 파악됐다고 합니다. 휴게시설은 노동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하기 위해 보편적으로 보장받아야 할 기본권입니다. 특히, 장시간‧고위험 노동이 만연한 작은 사업장일수록 제대로 된 휴식을 위한 쾌적한 환경이 더더욱 절실합니다. 하지만 정부는 소규모 사업장(20인 .. 더보기 51회: 노동자의 건강불평등 & 공단뉴스 📻 51회 방송듣기https://www.youtube.com/watch?v=o2Jgh_MUNpY○ 편성 : 단원FM, 매주 목요일 AM10:00~AM11:00○ 진행 : 임용현○ 프로그램 소개- 반월시화공단에서 일하는 작은사업장 노동자를 비롯한 일하는 사람 모두의 노동권 이야기를 전합니다.🎤 오늘의 이야기 주제사업장마다 천차만별인 노동조건이나 작업환경, 작업장 문화 등에 따라 개별 노동자들의 건강 상태는 불평등하게 나타납니다. 일례로 노동시간이 들쭉날쭉하거나 노동강도가 높은 사업장일수록 규칙적인 운동 참여는 어려울 수밖에 없겠죠. 누구나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야 하는 것처럼 누구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운동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월담의 노동it수다’ 51회 방송에서는 노동자의 건.. 더보기 [선전물]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시행 3년, 20인 미만 사각지대 여전 면>“사업장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시행 3년, 20인 미만 사각지대 여전”2022년 8월 18일부터 모든 일터에 휴게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이 시행됐습니다. 정부는 이 제도 시행에 힘입어 “사업 종류와 상관없이 모든 일터에 휴게시설을 갖출 수 있게 됐다”고 자화자찬합니다.하지만 여전히 20인 미만 사업장은 휴게실 설치가 의무사항이 아니라서 대부분의 반월시화공단 노동자들은 회사 주변이나 주차장에서, 작업장이나 계단 난간 등에 기대어 쪽잠을 청하는 일들이 부지기수입니다.“Three years after the mandatory installation of rest facilities at workplaces, blind spots with less than 20 employees still.. 더보기 50회: 노동자건강권 이야기 - 작은사업장 노동자의 쉴 권리 📻 50회 방송듣기https://www.youtube.com/watch?v=R8WOlcoYWME○ 편성 : 단원FM, 매주 목요일 AM10:00~AM11:00○ 진행 : 임용현○ 프로그램 소개- 반월시화공단에서 일하는 작은사업장 노동자를 비롯한 일하는 사람 모두의 노동권 이야기를 전합니다. 🎤 오늘의 이야기 주제월담의 노동it수다>가 어느덧 방송 50회차를 맞았습니다! 특별히 이번 방송은 고정 코너를 맡고 계신 이미숙, 조영신, 최민 세 분 활동가들과 ‘한노보연의 노동자 건강권 이야기’ 코너를 공동으로 진행해 보았는데요. 추석 명절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휴일에도 유급으로 쉬지 못하는 작은 사업장 노동자들의 ‘쉴 권리’ 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눈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저임금의 불안정한 일자.. 더보기 8/27 월담 선전전 - 찾아가는 노동상담, 움직이는 무료카페 8월 마지막 월담노조의 정기선전전은 반월공단(안산스마트허브) 600블럭 일대에서 금속노조 우창정기지회, 현대위아안산지회, 시흥안산지역지회 동지들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날 선전전에는 시흥안산지역지회가 운영하는 "모두카페"도 출동했는데요. "모두카페"는 반월시화공단 작은 사업장 노동자를 위한 무료 커피트럭의 이름입니다. :-)여름의 끝자락에도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어서인지 시원한 음료를 찾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모두카페"에 작은 사업장 노동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무엇보다 600블럭 금속노조 동지들의 열성적인 참여 덕분에 준비한 선전물과 권리수첩도 금세 동이 났습니다. 모쪼록 찾아가는 노동상담, 움직이는 무료카페가 작은 사업장 노동자들과 스스럼없이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봅니다.오.. 더보기 49회 : 기후올림픽의 허와 실 & 공단뉴스 📻 49회 방송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IVqpCQYVtvY&t=2s○ 편성 : 단원FM, 매주 목요일 AM10:00~AM11:00○ 진행 : 임용현○ 프로그램 소개- 반월시화공단에서 일하는 작은사업장 노동자를 비롯한 일하는 사람 모두의 노동권 이야기를 전합니다.🎤 오늘의 이야기 주제폭염과 함께 시작해 폭염으로 마무리된 파리올림픽은 기후위기 대응이 단기적인 처방이나 캠페인만으로는 효과를 거둘 수 없다는 사실을 명백히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파리올림픽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의 시급성을 전세계적으로 환기했다는 평가도 나오지만, 탄소중립이라는 구호만 요란했을 뿐 이번 올림픽이 ‘그린워싱’을 위한 수단이 아니었냐는 비판도 동시에 제기됩니다. “월담의 노동it수다” 4..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