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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공단

2023년 월담노조 정기총회 진행했습니다 2023년 2월 25일(토) 11시, 월담노조 사무실에서 월담노조 정기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평가와 결산/회계감사보고, 2023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2023년 사업 방향과 목표는 아래와 같이 크게 네가지로 제출되었습니다. • 작은 사업장 노동자의 목소리를 다양한 방식으로 확산시켜 낸다 • 일상 활동 체계 재정립, 사업의 집행력 강화 등을 통해 월담노조를 안정화한다 • 작은 사업장 노동자 ‘공동휴게실’ 사업을 통해 공단의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 • 정부 정책에 맞선 지역차원의 대응 및 실천 활동을 진행한다. 이에 따른 사업계획은, △선전/언론/홍보 사업 △노동법률/상담 사업 △정책사업 △조합원 및 후원회원과의 소통 △공단 뉴스 발행 △지역 및 연대 사업 △정.. 더보기
격주로 살펴보는 공단뉴스(2023.01.11.~2023.01.31.) 격주로 살펴보는 공단뉴스(2023.01.11.~2023.01.31.) ● 30인 미만 사업장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재추진 지난 1월 29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소기업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은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가 지난해 말 일몰돼 업무량이 일시적으로 폭증할 때 회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는 2018년 주 52시간제가 도입될 때, 3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업주의 영세성 등을 고려하여 2022년 말까지 그 적용 기한을 유예한 제도입니다. 그래서 30인 미만 사업장에서는 ‘주 52시간+주 8시간=60시간’ 노동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지난해 연말 이 제도를 연장하기 위해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발의됐지.. 더보기
[영상]”일터에 쉼표를” 사업보고영상 [월담노조는 2022년 기획사업- 일터에 쉼표를] 작은 사업장 노동자에게도 쉴 권리를! 활동보고 영상 사업장 내 휴게실 설치를 의무화하는 산업안전보건법이 지난 2021년 8월 17일 개정(2022년 8월 18일 시행)되었지만, 20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이 또다시 배제되면서 '모든 노동자의 제대로 쉴 권리 보장'이라는 개정 취지를 살리지는 못했습니다. 기업이 영세하니 어쩔 수 없다는 말을 넘어, 모든 노동자에게 쉼은 권리로 보장되어야 합니다. 2022년 월담노조는 '일터에 쉼표를' 활동을 통해 작은 사업장 노동자들이 권리로부터 배제되고 차별되는 구조를 넘어 모든 노동자의 보편적 권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그 활동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https://youtu.be/jzssC7ts.. 더보기
[월담의 한 달-10월] [월담의 한 달-10월] 2022년 10월, 월담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1. 작은사업장 노동자 휴게실태 사진전 휴게실태 사진전 특별전이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안산시청 2층 로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진전은 작은 사업장 노동자의 휴게 실태를 알려내고, 쉴 권리의 보장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시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만큼 안산시의 책임 있는 정책 수립을 기대합니다. 2. 작은 사업장노동자 쉴 권리 보장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 반월시화공단 작은 사업장 노동자들의 쉴 권리 보장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10월 2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월담노조는 공단노동자들이 보내주신 휴게실 사진을 통해 현실을 공유하며, 20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이 이용할 .. 더보기
격주로 살펴보는 공단뉴스_ 2022.10.12.~2022.11.01. 월담과 함께 격주로 살펴보는 공단뉴스_ 2022.10.12.~2022.11.01. ■ 반월시화공단 작은 사업장 노동자를 위한 공동휴게실 논의 본격화 10월 2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반월시화산단 노동자의 휴게권 보장과 공동휴게실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 주최한 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반월시화공단 노동자의 휴게 실태 조사 결과 발표와 함께 작은 사업장 노동자의 휴게권 보장을 위한 방안 마련 논의가 진행되었다. 월담노조는 토론회에서 반월시화공단 20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58.5%가 휴게실이 없이 작업장, 창고, 회사 담벼락, 길거리, 차안 등에서 쉴 수밖에 없는 현실을 공유하며, 아파트형공장과 작은 사업장 밀집 지역에 20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 더보기
반월시화산단 노동자 휴게권 보장 정책토론회 언론보도 [반월시화산단 노동자 휴게권 보장과 공동휴게실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뉴스클리핑 (2022.10.27.~2022.10.28.) 노동계, 정부, 기업체, “반월시화산단 노동자 공동휴게실 만들자” 공감대 형성 (2022.10.27. 노동과세계)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501098 노동계, 정부, 기업체, “반월시화산단 노동자 공동휴게실 만들자” 공감대 형성 - 노동과세계 반월시화공단 노동자의 휴게권을 실현하는 구체적인 방편으로 공동휴게실을 설치해야 된다는 주장에 노동자와 지자체, 기업체가 공감대를 형성했다.지난 26일 ‘반월시화공단 노동자 휴게권 worknworld.kctu.org “반월시화산단 노동자 공동휴게실 만들자” (2022.. 더보기
격주로 살펴보는 공단뉴스 _2022.9.13. - 2022.9.27. 격주로 살펴보는 공단뉴스 _2022.9.13. - 2022.9.27. 1.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한 달 고용노동부가 시행 한 달을 맞은 사업장에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제도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현장점검을 한다고 합니다. 전국 대학교와 아파트를 포괄하는 280개 사업장이 대상입니다. 청소·경비 등 노동자를 다수 고용하고 상대적으로 휴게 환경이 열악한 곳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휴게시설 설치 여부를 살피기로 한 것입니다. 지난 달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라 상시노동자 20명 이상 사업장(공사금액 20억원 이상 공사현장)과 청소원·경비원 등 7개 취약 직종 노동자를 2명 이상 고용한 상시노동자 10명 이상 사업장은 휴게시설을 미설치했을 경우 1천500만원 이하, 설치·관리기준을 미준수하면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더보기
반월시화공단 작은사업장 노동자 휴게실태 사진전 반월시화공단 작은사업장 노동자 휴게실태 사진전 반월시화공단 입주업체의 87.5%는 20인 미만 사업장입니다. 이 중 58.2%는 휴게실이 없습니다. 그래서 월담노조가 공단 작은 사업장 노동자에게 물었습니다. "여러분의 회사에는 휴게실이 있나요?" "여러분이 쉬는 공간 사진을 보내주세요" 이렇게 모여진 총 50점으로 사진전을 엽니다. 9월 22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목, 17시-19시 9/22 상록수역 > 9/29 중앙역 > 10/6 안산역 > 10/13 정왕역 ☞홍보동영상보기>> https://youtu.be/kOGpK9A7Zko *이 사진전은 인권재단사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 ----------------------------------------------------------------.. 더보기